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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제99회 2019년 1월 세미나
이      름
관리자 2019-02-22 11:02:52 | VIEW : 44

2019년 제99회 글로벌문화경제포럼이 11649명의 회원님이 참석하신 가운데 대신증권 신사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강의에 앞선 총회에서는 2018년도 결산안과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한 보고 및 의결이 있었습니다.

회원동정으로 조시영 대창 회장님의 서울대 경영대학 최고경영자과정(AMP) 대상 수상에 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신입회원으로 김영재 대덕전자 사장, 서경선 대명레저산업 대표, 선수정 경상대학교 교수, 양홍석 대신증권 사장, 임남희 서울시립대학교 교수님의 소개가 있었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모든 회원님들께 김성수 젠한국 회장님께서 2가지 달력접시와 밀폐용기세트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강의 요약은 다음과 같으며 오늘의 강연내용은 유튜브 및 글로벌문화경제포럼 홈페이지의 문화경제방송을 통하여 동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식객, 타짜, 꼴에 대하여

수십년간 만화가 생활을 한 내 작품의 비하인드를 나열해보고자 한다.

1948년 여수에 태어난 나,

대학에 진학할 때 즈음 어려운 집안형편에 대한걸 깨닫고 대학을 포기하고 그 길로 문하생 생활이 시작되었다.

1974년에 한달에 세권씩 만화를 그렸고, ‘각시탈이 히트하면서 4개월에 A급 작가의 대열에 오를 수 있었다.

만화 식객은 처음엔 100권까지 하는게 목표였으나, 30권이 되기도 전에 끝나게되었다.

식객은 처음엔 김치만 주제로 삼았었다.

130개나 있는 다양한 김치는 결국은 우리나라에서는 사이드메뉴의 의미가 강해서 이거로만 연재를 이어나가기엔 무리가 있었다.

하여, 이후엔 50년이상을 이끌어가는 음식은 전통성이 있다고 생각하고 메뉴를 확장한 결과 짜장면, 부대찌개에까지 만화 식객의 메뉴가 늘게 되었다.

 

알다시피 식객의 재료가 될 수 있는건 직접 가서 찾아보고 취재하게 된다.

제일 좋아하는건 멸치쌈. 여수에서는 정어리쌈이라고 부르는데 사실 멸치와 정어리는 다르지 않은가? 그런데 왜 정어리쌈이라고 부르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시작되어 여수에 찾아가서 관련 교수님으로부터 시장에도, 경로당에도 찾아가서 일일이 물어보고 찾아다녔던 기억이 난다.

타짜, 영화로도 제작된 도박만화이다.

출판사 대표가 처음에 의뢰한 도박만화. 그의 지인이자, 소문으로만 들은 은퇴한 타짜이야기를 듣고 그를 찾아 함양까지 내려갔다. 1편 지리산 작두라는 스토리는 그때 그와 함께 있으면서 듣고 경험한 일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그 뒤의 이야기는 트럼프(카드게임)가 소재였다. 역시 실제하는 타짜를 찾아가 타겟을 설정하는 방법, 설계 등을 보고 배웠고, 이기는 확률보다는 타겟이 손실을 인식하지 못할만큼 따가는 것에 집중하는 것 등이 흥미로웠다.

관상만화 은 처음에는 의뢰를 거절했었다. 그 이후 히말라야 원정에 따라가서, 베이스캠프에 머물던 중 그 관상만화에 대한 의뢰가 다시금 생각났다.

해보면 재밌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고, 매주 한번 상계동 관상선생을 찾아가 3년반 공부끝에 태어난 만화, ‘’. 과연 사람은 생겨나고 태어난대로 주어진 운명을 바꿀 수 없나라는 궁금증에 의해 시작된 만화. 만화적 기법과 적용에만 집중한 탓에 정확한 관상보는 법을 익히지는 못했다.

또 하나 생각나는 만화. ‘3천만원주식투자 만화이다.

실제의 투자를 하면서 2주후의 결과들을 직접 풀어보여주며 주식투자를 설명하는 만화였다. 거의 실시간 투자현황을 보여줄 수 있는 만큼, 혹시라도 일어날 수 있는 소위 작전세력에 대한 우려감과 그 방지책을 만드는게 고심이었다. 그래서 나온 것이 2주정도의 텀이었다.

연재종료 후, 경쟁하지 않는 만화, 마감없는 만화를 하겠다고 선언했지만 3개월 정도 지나니 그런 만화는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 압박을 놓고나니 오히려 매일매일이 편해졌다.

골프, 음식, 주식투자, 관상

궁금하고 만화의 소재가 되는 것들을 찾아 활동하다보니 난 하고 싶은걸 마음껏 하고 있다.

이 소소한 행복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물어본다. “너는 지금 행복한가?”

완벽한 행복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행복은 계속 추구해야하는 것 같고, 난 여전히 행복찾기를 계속하고 있다.

 

100회째를 맞이하는 20192월 글로벌문화경제포럼 안내드립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 제목 : 2019년 소비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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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 : 전미영 서울대학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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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9220()
        06:40 ~ 07:30 :
조찬
        07:30 ~ 08:30 :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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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343(저동1, 대신파이낸스센터) 대신증권 신사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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